예전하고 너무 좋아져서 여기가 맞나 했는데 맞는것 같네요.. ^^ 한 9년전에 울강쥐 데리고 여자친구랑 갔다가 완전 친절하시고 상냥한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깨끗한 환경 정말 짱 이였습니다.. 그래서 3번 내리 갔었죠.. ^^ 생일날 떡 케익도 완전 일품~! 울 강쥐 항상 무서워하는 계단을 여기와서 배우고 갔었는데.. ㅎㅎ;; 맛있는 바베큐 먹는데 옆에와서 가만히 앉아서 달라는 눈빛을 주던 대형견도 생각나고 ^^ 조금 내려가면 놀기좋은 강도 있고.. 특히 직접 키우신다던 산나물 무침들.. 와.. 솔직히 우리어머니 음식보다 맛있었습니다.. ㅋㅋ 옛 추억에 너무 좋은곳으로 기억되서 한번 들렸다가 가요.~!! 올해는 방이...내년쯤 한번 다시 가봐야 겠네요..~!